트로트가사 모음

394. 그 이름 어머니 – 진성

T롯 2023. 1. 1. 23:19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마 돌려줘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마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