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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사 모음

232. 봉숭아꽃물 – 최향

by T롯 2022. 12. 21.

새끼손가락 물든 봉숭아 꽃물
세월가면 지워 지는데
내 가슴에 붉게 물든 당신의 정은
아직도 남아 있네요
눈물로 지워보고 세월로 퍼내봐도
지울 수 없어 줄어들지가 않아
사랑이 이런건가요 정이란 이런건가요
애를 써도 잊을 수 없어
아아아아아 봉숭아꽃 피는 밤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새끼손가락 물든 봉숭아 꽃물
세월가면 지워 지는데
내 가슴에 붉게 물든 당신의 정은
아직도 남아 있네요
눈물로 지워보고 세월로 퍼내봐도
지울 수 없어 줄어들지가 않아
사랑이 이런건가요 정이란 이런건가요
애를 써도 잊을 수 없어
아아아아아 봉숭아꽃 피는 밤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나도 몰래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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