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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화10

5-13 시크릿 출처 : 시크릿, 론다 번, 살림출판사 건강의 비밀 . . . 내 이야기는 1981년 3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내 인생은 완전히 변했다. 그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날 나는 비행기 사고를 냈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완전히 마비된 채로 병원에 누워 있었다. 척추가 부러졌고, 첫 번째와 두 번째 경추가 부러졌고, 삼키기 반사 작용이 고장 나서 먹거나 마실 수도 없었으며, 횡경막이 손상되어 숨도 쉴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눈을 깜빡이는 것뿐이었다. 물론 의사들은 내가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계속 눈만 깜빡이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이것이, 의사들이 나를 보고 상상한 미래였다. 하지만 나는 의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았다. 중요한 건 내 생각이.. 2022. 10. 6.
5-12 시크릿 출처 : 시크릿, 론다 번, 살림출판사 건강의 비밀 . . . 나는 '비밀'을 발견하기 약 3년 전부터 독서 안경을 썼다. 어느 날 밤 '비밀'을 수 세기 전까지 추저갛던 중 내용을 잘 보려고 안경에 손을 뻗었다. 그때 갑자기 손을 멈췄다.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가 머릿속에서 번개처럼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었다. 나는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사회적 인식에 귀를 기울였다. 사람들이 뭔가를 읽기 위해 손을 뻗어 안경을 집어 드는 모습도 보았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생각을 받아들였고, 그래서 그 현상이 내게도 나타났다.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내가' 한 일이었다. 나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현상은 생각으로 바꿀 수 있음을 알았고, 따라서 스무 살이었을 때처럼 또렷하게 보이는 상황을 .. 2022. 10. 6.
5-11 시크릿 출처 : 시크릿, 론다 번, 살림출판사 웃음이 최고의 약 . . . 케이시 굿맨의 이야기 나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내가 이미 나았다고 믿었다. 날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았다고 믿었다. 내 몸에는 암이 전혀 없다고 여겼다. 나아지기 위해 내가 했던 한 가지는 아주 웃기는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었다. 그저 웃고, 웃고, 또 웃기 위해서였다. 나 자신에게 그 어떤 스트레스도 줘서는 안 되었다. 자신을 치유하려고 할 때 가장 나쁜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진단을 받고서 완치가 될 때까지는 약 석 달이 걸렸다. 게다가 방사선이나 화약요법은 실시하지 않았다. 감사와 믿음과, 웃.. 2022. 10. 6.
5-10 시크릿 출처 : 시크릿, 론다 번, 살림춣판사 인간관계의 비밀 . . . 뭔가를 끌어당기려고 할 때는 엉뚱한 행동으로 소망을 거스르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것을 아주 멋지게 보여준 예를 들자면 에 등장한 대가 중 한 사람인 마이크 둘리가 만든 오디오 강좌 '우주를 활용하고 마법을 써라.'가 있다. 여기에는 완벽한 배우자를 끌어당기려고 하는 어떤 여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여성은 해야 할 일을 모조리 했다.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기를 바라는지 명확히 정했고, 남자의 모든 특징을 세세히 기록했으면, 그 남자가 나타난 상황을 상상했다. 그랬는데도 배우자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가 집에 도착해서 차고 한가운데 주차하다가, 문득 자신의 소원을 스스로 망쳐놓고 있었음을 깨닫고 목이 메었다. .. 202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