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시크릿, 론다 번, 살림출판사
웃음이 최고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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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굿맨의 이야기
나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내가 이미 나았다고 믿었다. 날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고쳐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았다고 믿었다. 내 몸에는 암이 전혀 없다고 여겼다.
나아지기 위해 내가 했던 한 가지는 아주 웃기는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었다. 그저 웃고, 웃고, 또 웃기 위해서였다. 나 자신에게 그 어떤 스트레스도 줘서는 안 되었다. 자신을 치유하려고 할 때 가장 나쁜 것이 바로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진단을 받고서 완치가 될 때까지는 약 석 달이 걸렸다. 게다가 방사선이나 화약요법은 실시하지 않았다.
감사와 믿음과, 웃음과 기쁨. 여기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