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님 건넨 아지랑이꽃
내 맘에 앉아 헤실거리네
노란 별 무리 밤하늘에 총총
내게 손짓하듯 반짝반짝 빛나면
따스한 봄 같은 그의 손을 잡고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고파
님의 걸음 비추는 등대가 되리
달처럼 그 곁에 있으리
힘이 들고 지치면 내게 기대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언제나 지켜주리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닻이 없는 밤 배 그리움을 싣고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닻이 없는 밤 배 그리움을 싣고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
님의 걸음 비추는 등대가 되리
달처럼 그 곁에 있으리
힘이 들고 지치면 내게 기대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언제나 지켜주리
고운 님 닮은 아지랑이꽃
내 맘에 가득 나풀거리네
따스한 봄 같은 그의 손을 잡고
둥실둥실 구름 위를 떠다니고파
닻이 없는 밤 배 그리움을 싣고
둥실둥실 그 꿈속을 떠다니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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