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부모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트로트가사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2. 테스형 - 나훈아 (0) | 2022.12.27 |
---|---|
321. 웅이 - 조항조 (0) | 2022.12.27 |
319. 나팔꽃 사랑 - 정한나 (0) | 2022.12.27 |
318. 흔들리는 마음 - 윤시내 (0) | 2022.12.26 |
317. 척하면 척 - 강혜연 (0)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