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트로트가사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1. 흥부자 - 김양 (0) | 2023.01.10 |
---|---|
500. 님은 먼 곳에 - 나미애 (0) | 2023.01.10 |
498. 무명배우 - 송가인 (0) | 2023.01.10 |
497. 오동나무 -권윤경 (0) | 2023.01.10 |
496. 서귀포를 아시나요 - 조미미 (0) | 202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