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
어느 누가 인생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아직도 내 청춘은
그대로 인데
백 년 가는 이 길에
무정한 세월에
내 청춘 모두 다 쓰고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세월에 밀리는데
잃어버린 내 청춘은
석양에 노을만 붉게 타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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