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로트가사 모음

892. 청춘 - 김필

by T롯 2023. 2. 9.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트로트가사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894. 사나이 눈물 - 조항조  (0) 2023.02.09
893. 여러분 - 류계영  (0) 2023.02.09
891. 빗물이야 - 주현미  (0) 2023.02.08
890. 옹기 - 염수연  (0) 2023.02.08
889. 외로움은 싫어요 - 임현정  (0) 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