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르가타1 4-12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안전한 길이 오히려 실패를 부른다 . . . 10년간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봤더니 공통점이 있었다. 오로지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만 창업했다는 것. "돈을 원했고, 성공을 원했습니다. 제 가장 큰 단점은 안정적이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이 보장된 것만 찾았다는 거에요. 그런 태도가 가장 큰 문제였죠." 결국 마이코스키는 머리를 식힐 겸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났다. 그때 인생이 달라졌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즐겨 신는 '알파르가타'란 신발을 목격한 것이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발에 상처가 나고 파상풍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순간 그의 머릿속에 '바로 이거다'라는 외침이 들렸다. 알파르가타는 부드럴운 캔버스 천으로 된 신발로 .. 2022.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