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나나난나
나 나나나난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첫 눈에란 말 믿으시나요
그런 사랑 믿으시나요
어떡하나요 내가 그래요
도도하기 짝이 없던 내가
처음부터 내 사랑이란 느낌
그도 내게 그랬을까요
궁금해요 살짝 그대 맘도 살짝
오늘도 만나자네요
나나 나나나
예쁘게 분칠하고 고운 옷 입고
머리칼 살랑이며
똑똑똑
맘을 열어봐요
나를 안아줘요
당신만이 내 짝인걸
나 나나나난나
나 나나나난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난나
나 나나나난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
첫 눈에란 말 믿을거에요
그런 사랑 믿을거에요
어쩌다 보니 내가 그래요
도도하기 짝이 없던 내가
첫사랑인 듯 설레이는 느낌
그도 내게 그랬을까요
나비처럼 둥실 구름타고 둥실
꿈꾸듯 달려가네요
나나나나나
예쁘게 분칠하고 고운 옷 입고
머리칼 살랑이며 똑똑똑
맘을 열어봐요
나를 안아붜요줘요
당신만이 내 짝인걸
꽃눈이 내리는 밤이 오면
떠날거에요 우리 단둘이
별들이 내리는 꽃길에서
입맞춤하며
나나나나나
우~~
예쁘게 분칠하고 고운 옷 입고
머리칼 살랑이며 똑똑똑
맘을 열어봐요
나를 안아줘요
당신만이 내 짝인걸
예쁘게 분칠하고 고운 옷 입고
머리칼 살랑이며 똑똑똑
맘을 열어봐요
나를 안아줘요
당신만이 내 짝인걸
어서 내게 와요
나를 안아줘요
당신만이 내 짝인걸
당신만이 내 짝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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