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구름 틈사이로 저녁별 하나
저별만큼 멀어져간 내가 사랑했던 님
한나비를 위하여 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구름끝에 걸려있는 조각달 하나
내가슴을 조가조각 찢어버리고 간님
한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겨울속에 피여있는 그리움 하나
눈물속에 아물아물 추억으로 간님
한나비를 위하여 꽃은 결코 피지 않듯이
아~ 아~ 님이여 꽃과 같은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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