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보고 싶다 사랑아
두 눈가에 눈물 맺혀 흐른다
얼만큼의 시간들을 견뎌야
나 그대의 체온 느낄 수 있을까
남겨두고 간 스카프 진한 살내음 맡으며
오늘도 외로움 견딥니다
휴대폰 속에 남겨진 그대 목소리 들으며
그리운 이 가슴을 달랬어요
아 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람아
지금도 여전히 나를 추억하니
날 추억한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지친 이 가슴을 꼭 안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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