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상처 난 내 마음을
달랠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아 차라리 스칠 것을
쳐다보지 말 것을
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트로트가사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838. 오세요 - 김태연 (0) | 2023.02.05 |
---|---|
837. 당신의 눈물 - 별사랑 (0) | 2023.02.05 |
835. 바람길 - 김태연 (0) | 2023.02.05 |
834. When we disco - 녹용 씨스터즈 (0) | 2023.02.05 |
833. 훨훨훨 - 김다현 (0) | 202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