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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그 사람이 보고 싶다 - 현진우 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지은이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전해다오 목매여 숨이 막혀 할말을 잊었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세월이 혈육애정 그리운밤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마음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눈물에 상봉머던 그사람이 보고싶다 2023. 2. 14.
965. 잘난여자 - 이찬 에 라 잘난 여 자 야 내가 내가 미워 졌 더냐 너를 믿 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 날줄 나는 몰랐 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 이 지만 에 라 잘난 여 자야 미련없이 보 내 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 하겠 지 에 라 잘난 여 자 야 내가 내가 싫어 졌 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 겠지만 너 떠날줄 나는 몰랐 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 이지 만 에 라 잘난 여 자 야 미련없이 보 내 주마 그 누구 품에 품에 안 겼나 여 자야 잘난 여 자 야 아무일 없이 없이 잘 지내 느냐 아 픈 내가 슴 꼭 끌어 안고 운명 처럼 살아 가련 다 나를 사랑한 너는 누구 가슴 에 에 라 잘난 여 자 야 미련없이 잊 어 주마 이왕 이면 행 복 해 다오 2023. 2. 13.
964. 들녘길에서 - 신웅 떠나가는 뒷 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 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 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2023. 2. 13.
963. 미련 - 장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