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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도서

5-4 시크릿

by T롯 2022. 10. 5.

출처 : 시크릿, 론다 번, 살림출판사

 

두 가지 강력한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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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어당김의 법칙과 우주의 완결함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두 가지 실화를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지니라는 여성의 사례다. 지니는 <시크릿> DVD판을 구입하고 하루에 적어도 한 번씩 보면서 모든 메시지를 세포 하나하나에 흡수했다. 지니는 밥 프록터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서 밥을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아침 지니는 우편물을 찾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우체부가 밥 프록터의 우편물을 우연히 자신의 우편함에 넣어둔 것이다. 지니는 밥 프록터가 자기 집에서 고작 네 블록 떨어진 곳에 산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뿐 아니다. 지니의 번지수가 밥의 번지수와 같았다. 지니는 즉시 우편물을 들고 밥의 집으로 갔다. 문이 열리고 지니 앞에 밥 프록터가 서 있을 때 그녀가 얼마나 기뻤을지 상상이 가는가? 밥은 전 세계를 강연하러 다니기 때문에 집에 거의 없는 편인데, 완벽한 시간에 두 사람이 만나게 되다니. 지니가 밥 프록터를 만나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생각하자 이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사람과 환경과 사건을 움직였고, 실제로 그대로 이루어졌다. 

우체부가 밥 프록터의 우편물을 넣어둔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에는 열 살 난 남자아이 콜린이 등장한다. 콜린은 <시크릿>을 보고 무척 마음에 들었다. 콜린의 가족이 1주일간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는데 첫날 가보니 줄이 대단히 길었다. 그래서 그날 밤 잠들기 전에 콜린은 이렇게 생각했다. "내일은 재미있는 것도 모조리 타고 기다리지도 않으면 좋겠어."

   다음 날 아침 디즈니랜드가 개장하자 콜린은 가족과 함께 디즈니랜드의 두 번째 구역인 '앱컷 센터' 정문으로 갔다. 그러자 디즈니 직원이 다가와서 "오늘의 첫 번째 가족이 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가족이 되면 귀빈 대우를 받게 되어 직원의 호의를 받으며 앱컷 센터에 있는 모든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었다. 콜린이 소망했던 것보다 더 멋진 결과였다!

모든 놀이 기구를 탈 수 있었다

   그날 아침 수백 명이 앱컷 센터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콜린은 왜 자기 가족이 '첫 번째 가족'으로 선택되었는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비밀을 활용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고작 10살에, 세상을 움직일 힘이 자기 안에 있음을 발견하는 상황을 상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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