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47 6-3 1만 시간의 법칙 출처 : 1만 시간의 법칙,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지속은 부지런한 자의 몫이다 . . . 2008년 2월 취재를 위해 대기업 임원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72명을 상대로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한 적이 있다. 당시 설문에는 기상과 출근시간을 묻는 질문도 있었다. 이에 대해 10명 중 7명이 넘는 52명(72%)은 6시 이전에 일어난다고 답했다. 특히 이 중 18명(전체 25%)은 5시 30분 이전에 일어난다고 응답했다. 또 전체 절반을 넘는 37명(51%)이 7시30분 이전에 출근한다고 대답했으며 7시 이전에 출근한다는 사람도 16명이나 됐다. 설문 대상자의 수가 많지 않아 조사 결과에 대표성을 부여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기업체 경영진은 '아침형 인간'이 대세라는 사실을 엿보기엔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생.. 2022. 10. 8. 6-2 1만 시간의 법칙 출처 : 1만 시간의 법칙,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100대 1의 차이 . . . 예일대의 스톨리 블로트릭 연구소는 1965년부터 20년 동안 예일대와 하버드대 학생 1,500명의 졸업 후 생활을 파악했다. 이들이 어떤 기준에 따라 직업을 선택했고 사회생활을 통해 얼마나 많은 재산을 쌓았는지를 추적한 것이다. 조사결과 우선 직업선택에 있어서 전체 1,500명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1,245명은 좋아하는 일보다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직업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던 것이다. 반면 나머지 17%(255명)는 보수는 적더라도 좋아하는 일, 꿈과 관계된 일을 업으로 삼았다. 여기까지는 특이할 것이 없다. 요즘처럼 사람이 가진 돈으로 평가받고 '부자'되기가 지상과.. 2022. 10. 8. 6-1 1만 시간의 법칙 출처 : 1만 시간의 법칙, 이상훈, 위즈덤하우스 결과 대신 능력을 믿는다 . . . 영국 국민이 가장 사랑한 정치인 윈스턴 처칠이 옥스퍼드대 졸업식 축사를 맡게 됐다. 위대한 정치가이자 명연설가로 유명했던 처칠이 연사로 설 차례가 되자 학생들을 물론 교수들도 한껏 기대어린 시선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느릿한 걸음으로 연단에 올라선 처칠은 굵직한 음성으로 말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청중들은 숨을 죽였다. 처칠이 말을 이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연설은 끝났다. 처칠은 빼어난 유머와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을 자랑하는 연설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스스로 만족하고 완벽하다 여겨질 때까지 연설문을 고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그런 그가 옥스퍼드대에선 단 두 마디로 연설을 마쳤다. 이.. 2022. 10. 8. 5-13 시크릿 출처 : 시크릿, 론다 번, 살림출판사 건강의 비밀 . . . 내 이야기는 1981년 3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내 인생은 완전히 변했다. 그날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날 나는 비행기 사고를 냈다. 그리고 깨어나 보니 완전히 마비된 채로 병원에 누워 있었다. 척추가 부러졌고, 첫 번째와 두 번째 경추가 부러졌고, 삼키기 반사 작용이 고장 나서 먹거나 마실 수도 없었으며, 횡경막이 손상되어 숨도 쉴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눈을 깜빡이는 것뿐이었다. 물론 의사들은 내가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계속 눈만 깜빡이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이것이, 의사들이 나를 보고 상상한 미래였다. 하지만 나는 의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았다. 중요한 건 내 생각이.. 2022. 10. 6.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