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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부자들12

4-4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전문대 졸업하고 10년 동안 평범한 직장인, 작은 아이디어로 110억 원 수출 기업 만들다 엔젤아로마스토리ㅣ2013ㅣ윤경34세ㅣ110억원(수출 규모) 발품과 노력으로 손과 발에 팩 해주는 손발팩 직접 개발 . . . 관절염을 치료하는 가정용 의료 기기를 팔아야 했다. ......"제품을 그냥 쓰라고 하기가 뭐하니까 손에 로션을 발라 드렸죠. 그런데 어르신들 대부분이 손과 발이 차가우신 거예요. 수족 냉증, 수족 번열증을 겪는데 마사지를 하고 싶어도 그럴 만한 제품을 찾지 못한 것이죠. 머릿속에 어머니가 떠올랐어요. 어머니도 수족 번열증이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어느 순간 발이 뜨거워지고 부어올랐거든요. 결국 관절염 기계 영업은 실패로 끝났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2022. 9. 29.
4-3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내가 파고들 틈새는 존재한다. . . .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역 패스트푸드점인 인앤아웃 버거를 살펴보자. 30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진 인앤아웃은 맥도날드 연간 매출의 1%밖에 안 되지만, 순이익률은 2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는 5억 7500만 달러(6500억 원)의 매출을 냈다. 그 비결은 '패스트푸드점'의 관행을 깨 버린 데 있었다. 첫째, 1948년 설립 당시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시 패스트푸드점에는 이런 시스템이 없었다. 둘재는 '미친 단순함'이다. 메뉴는 햄버거, 치즈 버거, 더블더블 버거, 감자튀김, 음료수 등 다섯 가지에 불과하다. 보통 패스트푸드점에 드어가면 숨이 막힌다. 깨알 .. 2022. 9. 29.
4-2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끼니 걱정하던 청년 가장, 창업 6년 만에 매출 400억 원 찍고 세계로 에스티유니타스(영단기,공단기)ㅣ2010ㅣ윤성혁 38세ㅣ4000억원 . . . "한 가지입니다. 단지 돈을 벌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창업하지 마세요. 정말 바꾸고 싶은 현실, 그 '분노의 지점'을 찾아 바꾸려는 노력을 할 때 돈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창업하지 않았는데 돈과 비즈니스가 따라왔습니다. 제가 진입한 분야는 모두 레드오션이었고, 주위에서 모두가 망할 것이라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말이 틀렸습니다." * 영단기, 공단기를 만든 윤성혁 대표의 이야기이다. 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분노의 지점'이라는 단어에서 그만 울컥했다. 정말 바꾸고 싶은 현실, .. 2022. 9. 29.
4-1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스티비 원더가 알아서 홍보해 주고, 구글이 먼저 협업 제안한 500억 창업 성공기 DOTㅣ2014ㅣ김주윤 27세ㅣ500억원 . . . 절망 끝에 그는 교회를 찾았다. "창업은 더 이상 내 길이 아닌 듯싶었어요. 종교를 갖고 마음부터 달래야 할 것 같더라고요." 눈이 보이지 않는 교회의 한 청년이 목에 팔뚝만 한 점자 단말기를 메고 있었다. 가로 40~50 센티미터에 무게가 2~3킬로그램에 달하는 절제 단말기였다. 시각 장애인들은 인터넷 검색이나 문서 작성을 할 때 점자 정보 단말기를 이용한다. 컴퓨터의 문자를 점자와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계다. 순간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한 대 강하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다. 세상은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쓰는데, 몸.. 202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