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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도서59

4-12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안전한 길이 오히려 실패를 부른다 . . . 10년간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봤더니 공통점이 있었다. 오로지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만 창업했다는 것. "돈을 원했고, 성공을 원했습니다. 제 가장 큰 단점은 안정적이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이 보장된 것만 찾았다는 거에요. 그런 태도가 가장 큰 문제였죠." 결국 마이코스키는 머리를 식힐 겸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났다. 그때 인생이 달라졌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즐겨 신는 '알파르가타'란 신발을 목격한 것이다. 그는 사람들로부터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발에 상처가 나고 파상풍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순간 그의 머릿속에 '바로 이거다'라는 외침이 들렸다. 알파르가타는 부드럴운 캔버스 천으로 된 신발로 .. 2022. 10. 3.
4-11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 . . 다음은 관찰력을 키우는 것이다. 자산가들이 맡긴 수천 억 원의 돈을 관리하는 부자학 전문가 신동일 KB국민은행 스타 PB센터 PB는 이렇게 말한다. "한 기업체 회장을 만났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분이 '이 집은 한동안 장사가 잘된다. 여기 테이블이 20개가 있는데 계산하면 총 80명이 먹는다. 점심때만 3회전이 가능할 것 같다. 1인당 2만 원으로 잡으면 매출이 상당하지? 게다가 식육점을 직접 하니까 마진율이 30% 이상이다. 그렇다면 수익은 ......' 이러면서 꼼꼼히 보시더라고요. 이런 계산을 하는 분이 많아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남을 관찰하는 것을 즐기거든요." 이런 노력이 아이디어를 대박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다. * 신.. 2022. 10. 3.
4-10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열등감이 만들어 준 기회,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어? '사람들은 통제력이 없으며, 대부분 지나치게 직관적인 결정에 의존한다'고 주장한 카너먼 교수는 앵커링 효과(숫자를 하나 설정해 두고 그것에 도달하지 못하면 목적을 성취하지 못한다는 생각), 휴리스틱(문제의 답을 경험에 의한 추측이나 직관적 판단으로 하는 것) 등 경제학과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20개가 넘는 심리 이론을 만들었다. 그의 주장은 한마디로 '사람은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동물'이란 것이다. 그의 노벨상 수상의 원동력은 유년 시절의 아픔에 있다. 유대인인 그의 가족은 1920년대부터 프랑스 파리에 살았다. 그의 어린 시절 유대인을 상징하는 다윗의 별 배지를 스웨터 속 티.. 2022. 10. 3.
4-9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국내 골목골목 안 다녀 본 곳 없는 국내 1호 로케이션 매니저 로케이션 플러스ㅣ2003ㅣ김태영 44세ㅣ4억 원 . . . 그것은 그의 본업인 사진작가에서 출발했다. 원래 수원과학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사진이 취미가 되면서 다시 수능을 준비해 신구대 사진과에 입학했다. 1998년 졸업 이후 촬영 일을 시작해 스튜디오에서 졸업 앨범이나 학사모 사진 찍는 일을 주로 했다. 그러다 '내가 멋진 사진을 찍어 파는 것도 좋지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를 남들에게 안내해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갖게 됐다. 동시에 영화 업계에서는 장소 섭외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보통 조감독들이 지도책을 하나 들고 1~2주간 전국을 누비며 촬영 장소를 물색해 왔..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