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도서59 4-8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군대에서도 화장하던 남성 화장품 블로거, '6개월 매출 500억 원' 회사 만들기까지 코스토리ㅣ2012ㅣ김한균 32세ㅣ500억 원(2016년 상반기) . . . 당시 그는 결혼을 하면서 아이를 갖게 됐다. 배 속의 아이가 딸이란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딸을 피부가 좋은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 출생부터 돌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국내 제품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까지 유아용 화장품을 모두 구입해 제품 하나하나 성분을 따져 보고 효과를 알아봤다. 그런데 유기농이라는 유아용 화장품에도 화학 성분이 많이 들어 있었다. '천연', '무향'을 강조하는 제품도 실상 파라벤이나 페녹시엔탄올 등의 방부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마침 갓.. 2022. 10. 2. 4-7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버린 그림으로 만든 가방을 12만원에 판매 얼킨ㅣ2013ㅣ이성동 31세ㅣ1억원(2016 상반기) . . . 그는 미대에서 학생들이 버리는 그림을 받아 가방을 만든다. ...... 그가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은 2013년 졸업 전시회에서였다. 1년간 애써 그린 그림이 전시 후에 대부분 버려졌다. 일부 그림을 가져와 패션 소재로 쓸 수 있는 실험했다. "다양한 배합으로 코팅제를 만들어 직접 바르기도 했고, 상태를 얼마나 오래 보존할 수 있는지도 살폈습니다. 그림을 가방에 입히기까지 반년이 걸렸어요. 연구해 보니 가방은 세탁을 자주 안 하니까 오랫동안 그림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디자인적으로 사람들이 열광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 버려지는 것으로 쓸모 있는 것을.. 2022. 10. 2. 4-6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제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쓱쓱 긁으면 나타나는 멋진 야경, 스크래치 열풍 만들어 낸 공대생 라고디자인ㅣ2014ㅣ하성용 30세ㅣ25억원 . . . 어늘 날 한 미술 전시회에서 뉴욕 크라이슬러 빌딩이 걸려 있는 사진을 봤다. "사진에 불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불을 밝히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복권을 떠올렸어요. 쓱쓱 긁으면 숫자가 나오는 것처럼, 그림을 긁으면 예쁘게 불이 들어오는 사진을 직접 그려 보게 하면 어떨까 생각한 것이죠." 충무로 인쇄소를 돌아다니며 이것이 돈이 되겠다는 것을 직감했다. . . . 디자인 경험도 전무했다. 그러나 확실하다는 확신에 차서 잘하는 디자이너를 수소문해 공부했다. 퇴근길에 붙잡아 과외를 받고, 포토샵부터 일러스트레이터까지 전부 배웠다.. 2022. 10. 1. 4-5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제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로스쿨 합격해 놓고 창업할 수 밖에 없던 이유 봉봉랩(호텔나우)ㅣ2013ㅣ김가영ㅣ29세ㅣ수십억원(매각대금) . . . 사업 아이디어는 뜻하지 않은 때 불쑥 튀어나왔다. 2012년 가을, 당시 서강대 로스쿨 입학을 확정한 김 대표는 부산 해운대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 예약을 하지 못하고 떠나면서 '쉽게 당일 예약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방이 모두 꽉 차 손님을 못 받는 호텔은 그렇다 해도, 설령 빈방이 있어도 당일 숙박 시스템이 없는 호텔들은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못 받는다고 거절했다. "몇 시간을 돌아다녀도 호텔에 방이 없더라고요. 찜질방에서 자기는 죽어도 싫었거든요. 그때 '당일 호텔 예약을 해 주는 서비스는 왜 없을까? 아침이나 점심쯤 호텔.. 2022. 10.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