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7 4-2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끼니 걱정하던 청년 가장, 창업 6년 만에 매출 400억 원 찍고 세계로 에스티유니타스(영단기,공단기)ㅣ2010ㅣ윤성혁 38세ㅣ4000억원 . . . "한 가지입니다. 단지 돈을 벌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창업하지 마세요. 정말 바꾸고 싶은 현실, 그 '분노의 지점'을 찾아 바꾸려는 노력을 할 때 돈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창업하지 않았는데 돈과 비즈니스가 따라왔습니다. 제가 진입한 분야는 모두 레드오션이었고, 주위에서 모두가 망할 것이라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의 말이 틀렸습니다." * 영단기, 공단기를 만든 윤성혁 대표의 이야기이다. 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분노의 지점'이라는 단어에서 그만 울컥했다. 정말 바꾸고 싶은 현실, .. 2022. 9. 29. 4-1 한국의 젊은 부자들 출처 : 한국의 젊은 부자들, 이신영, 메이븐 스티비 원더가 알아서 홍보해 주고, 구글이 먼저 협업 제안한 500억 창업 성공기 DOTㅣ2014ㅣ김주윤 27세ㅣ500억원 . . . 절망 끝에 그는 교회를 찾았다. "창업은 더 이상 내 길이 아닌 듯싶었어요. 종교를 갖고 마음부터 달래야 할 것 같더라고요." 눈이 보이지 않는 교회의 한 청년이 목에 팔뚝만 한 점자 단말기를 메고 있었다. 가로 40~50 센티미터에 무게가 2~3킬로그램에 달하는 절제 단말기였다. 시각 장애인들은 인터넷 검색이나 문서 작성을 할 때 점자 정보 단말기를 이용한다. 컴퓨터의 문자를 점자와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계다. 순간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한 대 강하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다. 세상은 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을 쓰는데, 몸.. 2022. 9. 29. 3-12 장사의 신 출처 : 장사의 신, 우노다카시, 쌤앤파커스 센스 있는 메뉴, 쉽지만 인상적인 접객을 하라 . . . 최근 내 지인이 하는 초밥 집에서 오이와 붕장어 김초밥을 주문했을 때 일이야. 내 주문을 받자, 주인이 젊은 요리사에게 "김을 바삭바삭하게 구워줘!"라고 말하더라고. 나도 모르게 '우리 애들한테 필요한 건 바로 이거야!'라고 중얼거렸어. 초밥용 김을 바삭바삭하게 굽는 건 초밥 집에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잖아. 젊은 요리사 입장에선 굳이 주인이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바삭바삭하게 구워냈을 거야. 하지만 주인이 그걸 일부러 말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손님한테 전해지는 인상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 겨우 말 한마디 했을 뿐인데, 김을 먹었을 때의 바삭거리는 식감과 갓 구워낸 향기 같은 게 상상돼서 앞으로 나올.. 2022. 9. 27. 3-11 장사의 신 츨처 : 장사의 신, 우노다카시, 쌤앤파커스 '이웃에서 물건 사기'가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 . . 내가 처음 이자카야를 시작했을 때 근처에 있는 작은 생선 가게에 갔더니 "가게에서 쓰시려구요?"라고 물어보더라고, 그렇다고 했더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동업자 분도 소개해주시고요."라며 바지락을 한 움큼 서비스로 주더라고. 정어리도 한 마리부터 무조건 손질을 해준다기에 몇 마리 부탁해서 녹말을 묻혀 튀겨냈더니 이게 또 엄청나게 팔린 거야. 그렇게 우리 이자카야와 그 거래처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성장을 해나갔지. 지금 그 생선 가게는 한 달에 몇 천만 엔씩 매상을 올리는 가게가 됐어. 그렇게 고생을 함께한 가게와 같이 커갈 수 있다는 것, 그거야말로 정말 기쁜 일이지. 나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2022. 9. 27. 이전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다음